소연 측 “日 스포츠 선수와 열애? 본인에게 확인 중”

[MBN스타 최윤나 기자] 걸 그룹 티아라 소연이 일본 스포츠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표명했다.

1일 오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열애설에 대해)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소연이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초 교제를 시작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진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소연은 얼마 전 클릭비 오종혁과의 결별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