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W’ OST ‘사랑을 그려요’ 목소리로 전하는 두 남녀의 사랑

가수 나비가 MBC 월화드라마 ‘더블유’(W) OST ‘사랑을 그려요’를 통해 다시 한 번 달달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나비는 1일 정오 ‘더블유’의 8번째 OST 참여해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 ‘사랑을 그려요’를 공개했다.

‘사랑을 그려요’는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기타 연주와 나비의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을 그려요’ 작곡에 참여한 톰이랑 제리는 ‘호텔킹’ ‘빛나거나 미치거나’ ‘내 사위의 여자’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떠오르는 감성 작곡가로 주목받고 있다.

나비는 ‘잘된 일이야’ ‘길에서’ ‘눈물이 아까워’ ‘마음이 다쳐서’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가수이다. ‘사랑을 드려요’에서 나비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함으로 ‘더블유’ 속 두 남녀의 사랑을 표현하고 잇삳.

한편 ‘더블유’는 현실 세계로 넘어온 강석(이종석 역)은 진범(김의성 역)의 의지로 돌아가는 웹툰 세계 W의 해피엔딩을 위한 계획을 세우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