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옴므와 스피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옴므가 출연하자 DJ 컬투는 “올해만 4번째 출연했다. 지겹다”라고 농담을 전했다.
이에 옴므는 “‘컬투쇼’가 저희 데뷔 때부터 꿈의 라디오였는데 4번이나 오니까
특히 컬투는 “연말에 시상식을 하는데 최다 출연상 한번 노려봐라”라고 조언했고 실제로 현재까지 옴므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는 “2위로 떨어지면 얘기해줄테니 섭외하지 말고 와라”라고 말했고 옴므는 “유리밖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