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토킹미러 코너에 출연한 김성령은 탄력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솔직히 말하면 탄력이 제일 신경 쓰인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하지만 탄력만큼은 될 수 있으면 늦추고 싶다. 그게 나의 솔직한 마음”이라고 고백했다.
김성령은 피부 탄력 비결에 대해 “나도 스킨케어 샵이나 피부과를 가끔 가기도 한다. 하지만 집에서 탄력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그렇게 관리를 해야만 탱탱볼처럼 탱탱한 피부를 가질 수가 있다”고 탄력 케어 화장품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민낯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거침없이 메이크업을 지운 후 머리까지 질끈 묶은 뒤 굴욕없는 민낯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