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연달아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약하고 있다.
오마이걸은 현재 화장품 브랜드 중화권 DHC 모델에 이어 오픈마켓 11번가 모델에 낙점돼 활동 중이다.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화장품 광고 모델에 이어 오픈마켓 광고에 연속적으로 발탁된 데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기용에 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일 “현재 오마이걸을 향해 화장품, 가방 등 광고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오마이걸 특유의 깨끗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 보여줄 오마이걸의 매력이 무궁무진하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멤버 유아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B1A4 바로와 함께 초코하
오마이걸의 신곡 '내 얘길 들어봐(A-ing)'는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