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박환희가 ‘한국방송대상’ 레드카펫에 오른다.
소속사 위드메이는 1일 “오는 2일 박환희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한국방송대상’에 시상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박환희는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깜찍 발랄한 최 간호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떠올랐고, 귀여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환희는 지난 24일부터 방영 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