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로드 트립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4인 4색 매력을 선보였다.
무대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이번에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보다 사랑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무장, 저마다의 개성을 자유롭게 선보였다.
멤버들은 빈티지한 콘셉트카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캐주얼 룩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내려놓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여행지에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넷이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은 첫 여행지에서의 설렘과 즐거움마저 느껴져 인상적이다.
↑ 사진 제공: 퍼스트룩 |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달 신곡 ‘붐바야’와 ‘휘파람’으로 데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서 ‘퍼펙트 올킬’은 물론 가온차트 3주 연속 1위,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2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