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쌈디가 설현과 공개 열애중인 지코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지난 3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지코와 쌈디, 그레이, 배우 이선빈 등 핫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코는 설현과의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이라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높아진 상태. 이 가운데 앞서 레이디제인과 공개 열애 후 결별한 쌈디는 “다시는 공개 연애는 하지 않겠다”며 강수지와 공개 열애 중인 MC 김국진을 비롯한 동료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하지만 설현과 열애 중인 지코에게만은 “그저 부럽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지코는 이날 설현 관련 질문에 시종일관 수줍어 하면서도,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열애
한편,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분은 전국 기준 8.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6.4%), KBS 2TV ‘추적60분’(3%), SBS ‘웃찾사’(2.6%)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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