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의 강수정이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이하 ‘사이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수정은 추후 활동에 대해 “한 번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보고 싶다. 불러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홍콩에서 서울로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 하고 있다. 티켓은 물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 거주 중이다.
한편 ‘사이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0명의 선후배 개그맨이 5대 5로 팀을 구성해 유쾌한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일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