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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FPBBNews = News1 |
최근 미란다 커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올랜도 블룸이 자신의 노출 사진이 공개되기 전 나에게 해당 사진을 몇 장 보냈다”고 밝혔다.
앞서 올랜도 블룸은 연인 케이티 페리와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알몸 상태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올랜도 블룸은 보도를 예견한 듯 미란다커에게 “굉장히 부끄러운 사진이
이에 미란다커는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올랜도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3년 이혼을 했으며 올랜도 블룸은 지난 5월 케이티 페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