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지은이 ‘비밀독서단3’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오지은이 ‘비밀독서단2’에서 게스트 활약으로 이번 개편에서 김국진, 송은이, 황제성, 윤성호, 신기주, 조승연 등과 함께 ‘비밀독서단3’ 고정 패널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오지은은 ‘홋카이도 보통열차’ ‘익숙한 새벽 세시’ 등을 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서영호와 듀오로 ‘작은 마음’ 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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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의 고정패널로 합류를 알리는 관객과의 첫 만남은 31일 OtvN 컬처라운지(CGV하계점)에서 네이버TV캐스트로 생중계 될 ‘문화가 있는 날’ 8월 집콘 비밀독서단 편이 될 예정이다.
‘비밀독서단3’는 오는 9월6일 오후 4시와 8시 O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