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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가 ‘최고의 사랑꾼’으로 제시카를 뽑았다.
다나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꿀빨 로맨스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다나는 이날 남자친구에 대해 “한 번은 남자 친구랑 밥을 먹는데 지인이 ‘너 김우빈이랑 밥 먹는다며?’라고 물어봤다. 남자 친구는 ‘김우빈이 날 닮은 거지. 내가 김우빈을 닮은 건 아니다’라고 하더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남자 친구가 둘만 있으면 아기가 된다”며 “처음엔 안 그랬는데 일 할 때 외에는
또한 “제시카와 설리의 보컬 트레이너였는데 옆에서 보기에 설리와 제시카 중 누가 제일 사랑꾼이냐”라는 질문에 “제시카”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다나는 “제시카는 사랑에 있어서 헌신적일 줄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크다”며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