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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2016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한다.
소속사 VAST에 따르면 현빈은 9월 1일 2016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다. 소속사는 "현빈이 많은 팬들의 사랑으로 한류배우로 자리매김하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생각해 오던 중 2016 광주비엔날레의 홍보대사를 제안 받아 흔쾌히 수락했다"며 "홍보활동의 일환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현빈씨가 바쁜 일정 중에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노개런티로 홍보대사를 맡아 홍보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현빈은 9월 중 영화 '꾼'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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