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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예능 탕아’ 김상혁이 웃픈 자숙 라이프를 공개한다.
김상혁은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2005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뒤 보낸 자숙 기간의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상혁은 2000년대 초반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꼽혔던 대세 스타였으나 음주운전 사건으로 오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해당 사건과 관련해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희대의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녹화에서 김상혁은 “당시에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말을 왜 했는지 자책을 많이 했다. 그런데 어
또 김상혁은 “힘들었던 시기에 친형이 운영하는 떡볶이 집에서 서빙을 하기도 했다. 손님들이 ‘이제 술 안마시냐’고 묻는다”며 셀프 디스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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