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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가 황치열, 긱스 소속사를 인수한다.
㈜벅스(대표 양주일)는 ㈜하우엔터테인먼트(대표 이용걸) 인수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 30일 이사회를 열고 하우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에 대한 투자를 최종 확정했다. 하우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구주 1만 1951주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6830주를 총 110억 29만4634원에 인수하게 된다.
벅스 측은 “하우엔터
하우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9월 설립했으며 현재 황치열, 긱스가 소속돼 있다. 2016년 상반기 매출액은 41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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