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손호영은 그간 보여준 솔로활동 무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색다른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솔로곡을 비롯해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들도 콘서트를 통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
손호영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4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2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지난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곁은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통의 공연이 될 것"이라며 "찬바람이 부는 요즘 팬들에게 가슴 따뜻한 공연으로 보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