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소극장 공연 'Live Actually'을 앞둔 신승훈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하얀 배경을 바탕으로 마이크와 피아노, 기타와 색소폰, 악보 몇 장만이 놓여져 있다. 이는 이번 콘서트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실제 신승훈은 소극장 콘서트를 위해 6인조 밴드를 구성, 세트리스트 전곡을 재구성했다. 최소한의 악기로 신승훈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14일 이화여자대학교 삼
신승훈은 소극장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26년간 자신의 버팀목이 되어준 팬들에게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