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곳 없다더니, 제대로 털자 먼지가 나왔다.
YG 엔터테인먼트가 정기 세무조사 후 34억 원의 추징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지난 5월부터 YG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실시한 정기 세무조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34
최근 몇년새 벌인 사업 확장 및 해외 지사 설립 관련 법인세 탈세 등의 혐의로,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추징금을 납부한 상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세무조사에서도 직원 횡령 및 수입 기재 누락으로 28억원을 추징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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