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런닝맨’ 단독 게스트 출연…“현재 촬영 中”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차승원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한 연예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차승원이 현재 ‘런닝맨’ 촬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차승원은 ‘런닝맨’ 특집에 단독 출연 중에 있으며, 서울 여의도 공원과 망원동 인근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의 촬영 분은 오는 9월4일 오후 6시 25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차승원은 9월7일 개봉 예정인 강우석 감독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이하 ‘고산자’)에서 김정호 역을 연기한다. 2009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박범신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고산자’는 미천한 신분으로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고산자(古山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