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림 대작 논란’을 빚은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서울서 재판을 받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영남의 첫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오윤경 판사 심리로 오는 10월10일 오전 11시2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526호 법정에서 열린다.
앞서 춘천지법 속초지원에서 한 차례 재판이 열린 바 있으나, 구매자와 증언자 등이 서울에 살고, 사건 발생지가 서울인 점 등으로 재판 관할권 이송 신청을 해 재판은 서울중앙지법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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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지난 5월16일 지난달 강원도 속초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해당 제보를 입수하고 조영남의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한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