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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MBC 수목 드라마 'W(더블유)'가 올림픽 기간 결방에도 TV화제성 1위를 지켰다. 'W'는 8월 3주(8월 15일~21일) TV 화제성 통합 1위 및 수목 드라마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8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3주차 주간 TV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W'는 총 25,126포인트를 기록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MBC '무한도전', SBS '닥터스'가 각각 2, 3위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을 넘어서는 극본 뿐 아니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극적 긴장감을 높히는 음향 등 드라마의 모든 분야에서 호평을 받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드라마 부문
이번 순위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특정 기간 동안 방송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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