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1인 책방 ‘철든 책방’을 오픈한다.
23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 노홍철 직원 노홍철. 싹 다 노홍철 오직 노홍철. 노홍철이 들어 있는 책방. ‘철든 책방’을 이번 주 금, 토, 일요일에 영업한다”고 알렸다.
노홍철은 “저처럼 책을 안 좋아하던 사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만만한 책방”이라며 “기본적으로 책을 파는 서점이지만, 부담 없이
‘철든 책방’에서 노홍철은 김제동과 함께 28일 오후 8시 ‘자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제동과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노홍철과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주제는 신청하시는 분 자유”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