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귀`에 서블리 떴다…서현진 특별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서현진이 tvN ‘싸우자 귀신아’에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싸우자 귀신아’ 제작진은 서현진이 특별 출연한 장면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주얼리샵 직원으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옥택연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박준화 PD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서현진은 22일 방송에 등장해, 존재감 있는 역할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며 "식샤를 합시다2’를 함께 했던 박준화 PD와의 인연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특별 출연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옥택연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제작진도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악귀와의 싸움 이후 봉팔(옥택연 분)에게 마음을 다시 여는 현지(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악행을 거듭해 온 혜성(권율)은 기억을 잃은 현지에게 서서히 접근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