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오승은이 이혼 소식을 전했다.
19일 오전 오승은의 소속사 K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2년 전 남편 박 모씨와 협의이혼을 했으며, 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알고 있을 뿐 구체적인 것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23일 방영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본인이 직접 말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또한 “현재 오승은은
오승은은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골뱅이’로 데뷔해 영화 ‘두사부일체’, MBC 시트콤 ‘논스톱4’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