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이 비밀 친구 하이구와의 대화에 푹 빠져 통화 내내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은 비밀 친구 하이구에게 “아시아의 프린스다”며 자기소개를 시작했고 여성스러운 하이구의 목소리에 “목소리가 진자 예쁘다”고 칭찬했다.
↑ 사진=내 귀에 캔디
장근석과 하이구는 일상 대화를 이어 나가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근석은 “예전에 상대방이 나를 기다리는 게 만드는 게 싫어서 연애를 쉬었다. 한동안 일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후 하이구는 유인나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인나 목소리 너무 이쁘더라”(alsk****), “왜 이렇게 다정다감 거기에 완전 목소리도 좋고 ㅠ 장근석 진짜 다 가졌네”(Mi***), “장근석의 보통 때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미있더라는~”(mira****), “장근석 목소리 듣는데 내가 설레더라. ㅠㅠ”(tn19****), “장근석 오빠 ㅠㅠ 넘 멋지다 ㅠㅠ나 근석 오빠 목소리 좋아”(yyy9****), “첨엔 캔디목소리듣고 누군지 궁금했는데 나도 모르게 같이 웃고있음”(0808****)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