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 쌍방향 마음 확인 ‘사랑 시작’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중영과 사귀기로 결심한 노을은 그에게 전화를 걸어 “딱 한 번만 너 믿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노을의 고백에 신준영은 “내가 지금 너 있는 곳으로 갈테 니까 내 얼굴보고 직접 말해”라고 답한 뒤 그가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노을을 발견한 신준영은 잠깐 어지러움과 두통을 느꼈지만 노을에게 달려가 꼭 끌어안으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