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현아가 컴백을 맞아 유기견 후원을 위한 기부운동으로 동물사랑에 앞장섰다.
현아는 최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제작 브랜드 ‘비코’의 유기견 후원 팔찌 70여개를 구매, 지난 7월29일 진행된 컴백맞이 합동 인터뷰 참석 취재 기자단을 위해 선물했다. 현아의 팔찌 구매 수익금은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시흥 엔젤홈’ 유기견 보호소에 18L 생수 30통으로 ‘가수 김현아 및 국내 연예-문화부 기자 일동’ 이름으로 함께 후원됐다.
현아의 이 같은 선행은 1년만의 솔로 컴백을 앞두고 뜻 깊은 시작을 맞고 싶다는 본인의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성사됐다. 자신의 컴백 인터뷰를 찾아준 수 십 명의 취재단과 함께 특별한 기부활동을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 것.
이 같은 현아의
한편, 현아는 3일 방송된 ‘컬투쇼’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