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에이프릴 진솔이 ‘걸스피릿’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에이프릴 홍보대사 진솔이의 실력을 감상할 시간~ 오늘 밤 10시 50분, JTBC 걸스피릿 본방사수 꼭! 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솔이 ‘걸스피릿’에 출연한 러블리즈 멤버 케이, MC 조세호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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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프릴 공식 인스타그램 |
죽음의 조로 불린 B조의 첫 번째 미션 무대가 그려진 이날 방송에서 귀여운 오리 인형을 들고 나타난 진솔은 등장부터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카메라를 향한 환한 미소에 카메라 감독님까지 절로 '아빠 미소'로
이날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진솔은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선곡했다. 그는 14살 당시 사랑스러운 오디션 영상에 원곡에는 없던 자작랩에 쭉쭉 뻗는 고음, 그리고 맞춤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