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김바다의 여름 콘서트 ‘Wave of Bada’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7일, 8일 양일간 올림픽 뮤즈라이브홀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록 마에스트로 김바다의 여름 콘서트 ‘Wave of Bada’가 개최된다.
‘Wave of Bada’라는 콘서트 이름에 걸맞게 음악을 무대에서 연주했을 때 눈을 감고 들으면 물결처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김바다는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함께하게 될 김바다 밴드의 멤버들이 소개됐다. 김바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기타의 이정훈, 베이스의 박순철, 키보드의 박동일, 드럼의 권혁재 등의 멤버들이 한 멤버씩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 |
아울러 다년간 베일에 싸여있던 신곡도 공개한다. 8년간 고이 간직하고 있던 곡을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공개한다고 밝힌 김바다는 “더운 올여름을 ‘Wave of Bada’를 통해 신나게 놀고 곧 찾아올 가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특별히 공개하는 신곡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역시 락커 본능의 진수를 즐기는 것이다. 그동안 Rock, Alternative, Electronica 등 다양한 록을 소화, 지치지 않는 실험 정신으로 새로운 음악적 모험을 계속 성공시키며 'ROCK 마에스트로'라는 수식어가 붙은 김바다.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락커 본능을 느끼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김바다의 여름 콘서트 ‘Wave of Bada’는 오는 7일, 8일 양일간, 올림픽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