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 나해령 땅콩 알레르기에 ‘깜짝’

‘내 마음의 꽃비’ 임지은이 나해령의 땅콩 알레르기에 조바심을 느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이 집으로 초대한 정꽃님(나해령 분)이 나승재(박형준 분)와 같은 땅콩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하자 놀라는 과정이 그려졌다.

↑ 사진="내 마음의 꽃비" 캡처

정꽃님은 식사 도중 나승재를 바라보며 “좋아하는 음식도 같지만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서 놀랐다. 흔한 건가”라고 말했고, 나승재도 “그렇게 흔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나승재는 딸 혜주를 향해 “넌 괜찮아? 땅콩 알레르기 없냐?”고 물었다. 이에 천일란은 깜짝 놀라며 “다행히 혜주는 괜찮은 것 같다”고 말끝을 흐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