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박보검, 빵빵한 팬 간식차에 `감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통 큰 팬사랑에 감동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에 한창인 박보검은 지난 2일 팬들로부터 푸짐한 밥차와 간식차를 선물로 받았다.
밥차에는 등심스테이크, 장어구이, 다양한 종류의 초밥 등 200인분에 달하는 즉석요리 메뉴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커피 및 아이스크림까지 정성이 가득 담겼다.
이번 밥차는 박보검 공식 팬클럽 보검복지부를 비롯한 팬클럽 8팀의 연합으로 진행된 통 큰 서포트. 메인 주인공으로 나서는 박보검을 위한 살뜰함을 엿보게 한다.
촬영장 관계자는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 팬분들의 통 큰 배려에 진심으로 감동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보검 또한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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