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측이 사드 여파로 인해 드라마가 방영 중단됐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스타투데이에 “지창욱이 출연한 ‘선풍소녀2’는 현재 중국에서 잘 방영되고 있다. 방송 중단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와 관련해 중국 당
‘선풍소녀2’는 태권도에서 모티브를 딴 가상의 무술 원무도를 소재로 한 청춘 로맨스로 현재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지창욱은 현재 tvN 드라마 ‘K2(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8월 말 스페인으로 로케이션 촬영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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