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국가대표2’의 주인공인 김슬기, 진지희가 출연했다.
김슬기는 “진지희가 마음에 들었다. 지희를 보면 정말 잘 자랐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어 “처음 만났을 때 예의 바르게 ‘너무 팬’이라고 말하는 모습에 반해서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슬기와 진지희가 출연한 영화 '국가대표2'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