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이 아시아 유일 웹드라마 전문 국제 영화제 ‘K웹페스트’ 대표 얼굴로 낙점됐다.
‘K웹페스트’ 측은 2일 “김정훈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한국을 중심으루 중국, 일본까지 활동 역량을 넓힌 그의 활약을 높이 샀다.
김정훈은 홍보대사는 물론 지난해 투애니원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춘 ‘미싱코리아’로 국내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라 남다른 감회를 맛봤다.
그는 “홍보대사에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라 기쁘고 영광스럽다. 영화제를 알리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웹페스트’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