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이하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민승재(박형준 분)이 일란(임지은 분)의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연희(임채원 분)은 수창(
그는 “하루 사이에 미국에 있는 아이 배냇저고리를 어떻게 구해”라며 일란을 찾아갔고 “내 딸 내놔”라고 소리쳤다.
이 때 2층에 있던 민승재(박형준 분)이 내려오기 시작했고 일란은 두 사람이 마주칠까봐 긴장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