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의 김광규가 과거 발매한 트로트 곡 음원 수익을 언급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신의 직장'에서는 신현준, 김광규가 각각 자신의 책과 음반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은 싱글 음반 '히어로'와 책 ''배우 연기를 훔쳐라' 판매를, 김광규는 트로트 음반 '열려라 참깨' 판매를 의뢰했다. 두 사람이 발표한 곡 모두 전혀 알려지지 않은 곡. 이들이 음원을 낸 것 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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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의직장 |
김광규는 신현준에게 "노래방에 노래가 등록되어 있느냐"고 물으며 "난 노래방에서 5번 불러봤다. 음원 수익은 분기에 700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