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당근 애교를 내보였다.
1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김현지(김소현 분)와 박봉팔(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지는 문제를 다 푼 뒤 박봉팔이 가지고 있는 사진에 낙서를 했다. 그는 임서연(백서이 분)에게는 낙서를 했고, 박봉팔이 혼자 있는 사진에는 자신을 그려넣으며 미소지었다.
이에 김현지는 "채찍이 있으면 당근도 있어야 한다"면서 당근 애교를 부렸고, 박봉팔은 "다음 시험에서 80점 넘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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