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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이 구속 수사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1일 수서경찰서는 이진욱 고소 여성 A씨에 대해 무고 혐의로 지난달 28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무고 혐의를 시인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계속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영장을 신청했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진행 중이며, 구속 여부는 당일 결정된다.
앞서 A씨는 지난
형법 제156조에 따르면 무고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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