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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 송승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내 아내'(가제, 송해성 감독) 제작이 무산됐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내 아내'는 촬영을 앞둔 상태에서 제작이 최종 무산됐다. 투자
'내 아내'는 베트남 여행 중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부분의 촬영이 동남아 지역에서 로케이션으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끝내 제작이 무산되면서 현재로서 훗날을 기약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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