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홍윤화와 작사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 푸드콘서트 일일 MC로 나선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하 올푸페)’은 푸드를 중심으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프리미엄 푸드 페스티벌이다. 2013년 이태원에서 처음 시작해 2014, 2015년에는 여의도에서 개최되며 지난 3년 동안 2039트렌드 세터들의 푸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2016올푸페’는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푸드테인먼트’로 진화해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9월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 4일까지 총 3일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며, 음식을 영화·콘서트·쿠킹쇼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결합시켜 관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김소희·윤화영 셰프가 함께하는 9월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 4일지 총 3일 동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2016 올푸페’에서는 서울의 대표 맛집과 부산의 대표 맛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고, 김소희·최현석·오세득·샘킴 등 스타 셰프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 신곡 ‘못참겠어’로 돌아온 에릭남과 어반자카파, 로큰롤라디오, 이정아, 아홉번째, 블루파프리카 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2016올푸페’ 공식 티켓 판매는 오늘(8월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2016 올푸페’ 공식 홈페이지와 독점 티켓판매 사이트인 CJm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 8일 진행된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 2분 만에 모두 판매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만큼 공식 티켓 판매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