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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제아가 소속 그룹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와의 끈끈한 우애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제아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뒤 ‘센 언니’ 수식어와 관련해 “몇 년 동안은 부정해왔으나 많은 분들이 확고하게 봐주는 것 또한 우리에게는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이미지가 있다는 것, 아티스트로서 그걸 가지고 있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각자는 여성스럽고 또 소심한 면도 있지만, 넷이 뭉쳤을 때는 우리도 모르는 시너지, 힘이 있는 것 같다"며 "멤버들 모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자 가수라면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이 조금 더 클 수 있는데 음악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못생겨져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무대 위에서 훨씬 더 강하고 멋있다”고 덧붙였다.
그가 바라본 브아걸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함께 할 때 시너지가 말도 못한다. 자기 역할을 똑똑히 잘 해주고 있고 4명 모두 겹치는 캐릭터가 없다.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서 필강과 6년 째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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