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지와 에릭 베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프로듀서이자 정상급 키보디스트로 활동해온 제프로버의 마스터클래스가 2일 공감센터에서 열린다.
‘제프 로버 클리닉-스카이워크 마스터클래스 에피소드 1’는 광속으로 변하는 시대 융합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실험을 진행하는 스카이워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제프 로버는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만이 전수할 수 있는 노하우와 음악인으로서의 철학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 1:1 개인 레슨과 사전 질문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특유의 다이나믹한 보이싱 패턴에서 펑키한 솔로 기법까지 컨템퍼러리 뮤직의 교과서와도 같은 제프 로버의 플레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마스터클래스 실황이 끝나면 디지털 이러닝 콘텐츠로 제작되어 20일부터 온라인에 배포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