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가 벤 애플렉과의 연기 대결을 소망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는 최근 외신을 통해 “조커를 더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자레드 레토는 “벤 애플렉의 배트맨과 자신의 조커가 정면으로 맞선다면 정말 흥미로울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가 그에 대한 소개
자레드 레토와 벤 애플렉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함께 출연하긴 하지만, 크게 맞부딪히는 장면은 없다. 이에 두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영화를 원한다고 밝힌 것.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스콧 이스트우드 등이 출연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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