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이주실이 친아들 박형준을 찾았다.
1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김계옥(이주실 분)은 민승재(박형준 분)과 만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를 만난 김계옥은 제임스가 자신의 아들 민승재임을 공개한다.
이후 제임스를 집으로 데려간 김계옥은 어린 시절 사진과 물건들을 보여주며 과거를 떠올린다.
오랜만에 만난 두 모자는 감격에 젖은 채 눈물을 쏟는다.
그리고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은 이들의 재회에 당황을 숨기지 못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