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주말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KBS2 ‘1박2일’은 전국 기준으로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지난 방송분에 비해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모두 소폭 하락했기에 ‘1박2일’은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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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박2일’ 방송에서는 청도에서 ‘내 더위 사가라 페스티벌’을 열어 각종 미션을 진행하는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는 9.2%, SBS ‘런닝맨’은 6.8%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