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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의 스태프 사랑이 눈길을 끈다.
고수는 최근 복날을 맞아 MBC '옥중화' 촬영장에 전복삼계탕 200인분을 쐈다. 폭염에도 촬영에 매진하는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
촬영장에 걸린 현수막에는 "더위에 지친 옥중화 팀을 위해 고수가 준비했닭, 윤태원이 소소루 뒷마당에서 몰래 키우던 그 닭"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고수는 현재 '옥중화'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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