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무더워 식힐 화려한 무대…오늘(31일) 출연진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인기가요’에서 한여름 더위도 식힐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31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한 달 동안 선보인 스페셜 무대 ‘UDF(Ultra Dance Festival)’의 화려한 피날레가 펼쳐진다.
마지막 ‘UDF’의 컨셉은 애프터 파티. 31일 ‘인기가요’의 출연자 전원이 무대 위에 올라 DJ R2(알투)의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다. DJ R2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등 글로벌 DJ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유명 DJ다.
페이, NCT 127 등은 물론, 하드록으로 돌아온 FT아일랜드 역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무대 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FT아일랜드의 ‘Take Me Now’, 페이의 ‘괜찮아 괜찮아 Fantasy’,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 조미의 ‘What’s Your Number?’, 스누퍼의 ‘너=천국’, 스텔라의 ‘펑펑 울었어’, NCT 127의 ‘소방차’, 가비엔제이의 ‘슈비루비룹’, 멜로디데이의 ‘깔로’,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 다희의 ‘착각’, 메리라운드의 ‘알아’, 비트윈의 ‘니 여자친구’, 브로맨스의 ‘여자 사람 친구’, 송하예의 ‘순대’, 인앤추의 ‘Vivid Girl’, 김강의 ‘사랑의 금수저’ 등이 전파를 탄다.
한편 ‘인기가요’는 일요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