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KBS2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종영을 앞둔 기분을 드러냈다.
장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1 week"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뷰티풀 마인드' 촬영 세트장에서 대본을 들고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장혁의 모습이 담겼다. 대본에는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빼곡하게 밑줄과 글들이 적혀 있다. 대본을 숙지하기 위한 장혁의 노력을 알 수 있다.
↑ 사진=장혁 인스타그램 |
'뷰티풀 마인드'는 애초 16부작으로 기획됐지만 최근 조기 종영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