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와 송해가 친척사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송소희와 길구봉구는 28일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송해 선생님이 27년생. 송소희 씨가 97년생인데 족보상으로 친척이더라"라고 말했다.
↑ 사진=정오의 희망곡 캡처 |
그러자 송소희는 "일가친척이라고요?"라고 되물으며, "같은 송씨인 것은 알았는데 친척인 것은 몰랐다. 저도 깜짝 놀랐다"고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