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수애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수애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런닝맨’이 예능이다 보니 대화가 많이 없이 뭔가를 보여줘야만 했었다. 부담감이 있었지만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오연서와 하재숙이 있다 보니 조금 더 편하게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2주 방영이라고 들었는데 (방송을 앞두고) 많이 긴장하고 있다. 아마 모니터를 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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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수애는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오연서, 하재숙과 함께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선발전에 참여, 런닝맨 멤버들과의 승부를 펼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